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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방송연예대상> 설인아·카이·한채영·이시언…신인상 영예 거머쥐었다!

기사입력2017-12-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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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카이·한채영·이시언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금)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소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 한번 뿐이라는 신인상의 영예를 거머쥘 주인공이 누가 될 지에 대해 주목을 받았다. 쇼 시트콤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설인아와 <복면가왕>의 카이가 수상했다.

설인아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유쾌한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활약한 카이는 "복면가왕은 저에게 정말 많은 걸 배우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항상 감동받고 많은 영감을 받고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카이는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특별한 수상소감을 선물했다.

후에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후보가 소개됐다. 쟁쟁한 후보들 중 신인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오지의 마법사> 한채영과 <나 혼자 산다>팀의 이시언이 수상했다.

한채영은 "2017년은 저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제가 예능을 시작한 한 해이기도 하고, 제가 오지의 마법사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한 해였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또, 이시언은 "오늘이 저희 어머님 생신이신데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버라이어티한 특별무대와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수상 순간들로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은 29일(금)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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