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미디 최초! ‘옹알스’ 영국에 가다
한국에도 넌버벌 퍼포먼스로 세계적 인정을 받는 코미디 그룹이 있다.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을 받은 옹알스가 바로 그 주인공! 비행기 푯값도 없던 팀원들이 우여곡절 끝에 2009년 처음 영국 에든버러를 찾았지만, 2010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평점 별 다섯 개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그 이후 리더의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20개국 43개의 도시를 다니며 공연을 해냈다. 드디어 12월 4일! 한국 코미디 최초로, 세계 최고의 무대 웨스트엔드에서 단독 공연을 하게 되는데...
다시, MBC <뉴스데스크>. 박성호-손정은의 새 출발!
MBC의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가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5년 만에 금의환향한 MBC 뉴스의 새 얼굴, 박성호 손정은 앵커. 5년 만의 방송 복귀다 보니, 아직은 설렘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얼떨떨하기만 한 상황. 새 뉴스데스크 첫 방송을 앞두고 보도국에도 연일 긴장감이 감돈다. 일주일 째 계속된 리허설 강행군과 편집 회의, 새로운 코너의 기획까지. 식사 시간도 제대로 챙기지 못 할 만큼 바쁜 하루하루가 이어지는데. 시청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뉴스를 만들고 싶다는 두 앵커의 첫 방송을 향한 48시간의 기록을 담아 본다.
한편, <세상기록 48>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