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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타 감별사’ 홍석천, 현빈·강동원·김우빈·박보검 이어 “다음은 우도환”

기사입력2017-12-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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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현빈, 강동원, 김우빈, 박보검이 신인 시절부터 뜰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주이-한현민-권현빈-홍석천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자신이 Pick한 연예인들은 모두 대스타가 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패션쇼를 처음 했을 때 뒤에 섰던 친구가 강동원이었다고 하며 보자마자 “헐... 너 연기해”라고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는 김우빈 출연 영화 <마스터> 시사회장에서 우도환을 보고 “이 친구, 1년 안에 주인공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에게 Pick 당한(?) 우도환은 MBC 새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이 친구를 보고 꿈을 꾸는 친구들이 잘 될 수 있어요”라고 하며 한현민의 성공을 기원했다. 권현빈에겐 가진 게 많아 포텐이 굉장히 큰 친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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