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에서 독무 파트가 만들어졌다고 밝힌 주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독무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약간 싸이 느낌”도 난다고 하고, 김수용은 “어린 통아저씬데”라고 하며 주이의 댄스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이어 주이는 창문 닦는 소리를 개인기로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 양희은, 수란, 이진아 모창을 선보여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주이는 “제 얼굴을 보고 쟤가 데뷔한 건 부모님이 재벌이다”라고 하며 자신도 금수저 논란이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집은 시골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홍석천은 “너의 아픈 곳까지 승화시키는 놀라운 재주가 있어”라고 칭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