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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 <신과함께-죄와 벌> 국경 없는 흥행 신드롬의 비결은?

기사입력2017-1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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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최고의 한국영화 대작 <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의 저승 판타지로 전세계를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월에는 멕시코 전통 명절 ‘죽은 자의 날’을 배경으로 이미 전세계에서 거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코코>가 국내에 상륙하며, 전통과 전설을 다룬 영화들의 흥행 대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과 아메리카 필름 마켓에서 총 103개국 선판매를 기록, 이 중 10개국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 지으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호주, 홍콩, 대만 등 개봉국가의 특성에 따라 맞춤 제작한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고, 태국에서는 주역들을 따라 한 팬들의 사진이 공개되어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을 감상한 해외 언론과 셀러브리티들은 영화가 다루는 ‘인간애’와 ‘삶과 죽음’이 매우 감동적이고, 언어와 문화 차이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말로 전세계를 관통하는 공감대를 호평했다. 이렇듯 <신과함께-죄와 벌>은 진일보한 한국 영화 기술력과, 한국의 저승 판타지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미해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1월에는 할리우드 대작 <코코>의 새로운 세계가 대한민국을 찾는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영화. 2017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TOP3 등극 등 이미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전세계에서 황홀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코코>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죽은 자의 날’을 배경으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죽은 자들의 세상을 황홀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 속 월드와이드 수익 5억 불 돌파를 앞두고 있다.

<코코>의 죽은 자들의 세상은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그려진 심판의 공간 저승과는 또 다른, 두 번째 삶이 이어지는 공간으로서 다채로운 비주얼이 더욱 독특한 감성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코코>는 <신과함께-죄와 벌>과 마찬가지로 폭발적 감동 코드의 힘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특히 국내 관객 모니터 시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만족도 4.72를 기록해, 설 명절을 앞둔 한국에서의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코코>와 <신과함께-죄와 벌> 모두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그려낸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구현한 비주얼, 그 속에서 문화에 상관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동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절찬 흥행중인 한국 저승 판타지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황홀한 디즈니·픽사의 감동 대작 <코코>는 1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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