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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매드독> 시청률 1위 공약→유기견 봉사 활동 실천! ‘마음도 1위’

기사입력2017-1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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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매드독> 시청률 공약을 지키며 기분 좋은 봉사 활동에 나섰다.


지난 26일 우도환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을 진행한 곳은 평소 유기견을 후원하고 있는 같은 소속사 배우 한보름을 통해 연을 맺은 유기견 보호 센터다. 약 네 시간 동안 진행된 봉사 활동은 우도환을 비롯해 배우 한보름, 조혜정 및 스태프가 함께 참여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화를 신고 쪼그려 앉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거지 외에도 우도환은 유기견과 유기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소 내 견사, 묘사 청소, 사료 주기 및 사료 지원 등의 최선을 다해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우도환은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유기견 보호 실천에 한 발짝 다가선 것.

특히, 우도환을 비롯한 봉사 참여자들 모두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했다는 후문. 우도환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만큼이나 유기견과 유기묘에 많은 사랑을 쏟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매드독> 팀은 드라마 방영 전 네이버 V라이브 <매드독X앞터V>를 통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시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던 바 있다. 이에 우도환은 <매드독>의 시청률 1위 달성을 기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약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 11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낸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OCN 드라마 <구해줘>에 이어 <매드독>에서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슈퍼루키로 등극한 우도환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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