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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7년째 유망주 김수용, 예능 포텐 예고! 자신감은 모발에서부터?

기사입력2017-12-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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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째 유망주’ 김수용이 <라디오스타>로 예능 포텐을 터뜨릴 것으로 예고돼 시선을 모은다. 모발을 심고 자신감이 상승한 김수용은 풍성해진 개그감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수용은 최근 ‘수드래곤’, ‘꺼진 김수용도 다시 보자’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김수용은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진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수용은 모발 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 비주얼부터 달라져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카락만큼이나 개그감까지 자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MC들은 “김수용 씨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수용은 2018 유망주답게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혔다. 김수용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핫초코 광고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사기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해당 게임의 CF까지 찍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대세를 꿈꾸는 ‘유망주’ 김수용의 폭풍 입담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2018~ 가즈아~!’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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