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M>은 23일 아침 7시 10분 방송부터, 기존의 MC인 박창현 아나운서와 더불어, 새로운 MC 차미연 아나운서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진행했던 차미연 아나운서가 다시 <경제매거진M>의 안방에 돌아오며, 프로그램의 구성 역시 강화되었다. 기존의 코너들에 더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의혹을 해소하는 권익 프로그램 코너가 추가되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경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로 거듭나게 된 것.
거기에 진행을 맡은 차미연, 박창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서 코너 소개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뛰며 생생한 경제 정보와 현황들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경제매거진M>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경제 전문 시사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현장성을 강화한 <경제매거진M>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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