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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송년의 밤’ 전현무·이시언·기안84 장기자랑→총체적 난국!

기사입력2017-12-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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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시언-기안84의 ‘2017 무지개 송년의 밤’ 장기자랑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의 끼가 폭발한 신나는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를 뛰쳐나온 무지개 회원들의 대통합 무대까지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22일)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26회에서는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의 하이라이트인 전현무-이시언-기안84의 총체적 난국 장기자랑이 공개된다.

전현무-이시언-기안84가 송년의 밤 장기자랑에 사활을 걸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자랑에 칼을 갈고 나온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전현무는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와 두건으로 한껏 멋을 내고 ‘브루노무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장기자랑 내내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느끼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유의 깨방정으로 흥을 돋우며 무지개 회원들을 배꼽 빠지게 했다고.


또한 기안84는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무대를 통해 ‘레인84’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그는 필수 아이템인 가죽재킷-카고바지-선글라스로 비주얼 싱크로율 100%에 도전했고, 디테일한 춤선으로 ‘춤의 혁명’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지난 노래방 나들이에서 뜻밖의 조용필 소환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이시언은 조용필 모창으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한창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무대에 무지개 회원들이 난입해 흥을 폭발시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장기자랑이 끝난 후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데 대단하다 우리 멤버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져 송년의 밤을 뜨겁게 달군 전현무-이시언-기안84의 총체적 난국 장기자랑에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전현무-이시언-기안84의 장기자랑 무대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뜨거운 송년의 밤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은 오늘(2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될 226회는 제천 화재 관련 뉴스로 인해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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