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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모두의 연애> 오늘 첫 등판... 반전 매력 ‘츤데레 모솔’이 온다

기사입력2017-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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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배우 안승환이 오늘(22일)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tvN <모두의 연애>에 첫 등장한다. 안승환은 연애를 알지 못하는(연알못) 츤데레 모태솔로 대학생으로 변신,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2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측은 그의 <모두의 연애> 첫 등장에 앞서 촬영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상대 배우와 눈을 마주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올바른 신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바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도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심쿵 눈 맞춤까지 시전하고 있어 아이돌 못지않은 팬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모두의 연애>에서 안승환이 분하는 24살 대학생 이승환은 이시아(이시아 분)의 츤데레 남동생으로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 특히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모태솔로로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안승환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환은 오늘 방송에서는 현실적인 츤데레 남동생으로 시선 강탈을 하고, 추후 방송을 통해 연알못 모태솔로의 연애사를 연기할 예정이다.

2018년 주목할만한 최고의 신인이자 뉴페이스로 꼽히는 안승환은 최근 신세대를 홀리는 웹드라마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까지 다수의 광고까지 찍으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할 신인으로 입소문이 났다. 그는 72초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귀여운 순정남으로 인기를 얻었고 과거 초코파이부터 게임, 패스트푸드, 의자, 공익광고까지 다수의 CF와 온라인 영상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드라마 데뷔까지 마쳤다.

안승환은 소속사를 통해<모두의 연애>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안승환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두의 연애>에 합류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서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조금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인으로서 당찬 포부까지 밝혔다.

또한 “<모두의 연애>를 통해 개인적인 연기 목표까지 다시 세우게 돼 저한테는 뜻깊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면서 “처음엔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뷔작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귀여운 연하남으로 가능성을 입증하고 광고까지 섭렵하며 일사천리로 연기까지 진출한 안승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모두의 연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승환이 소속된 태양이엔티는 김흥수, 홍희원, 이수아, 이제이 등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태양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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