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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수호-차은우, 2017 <가요대제전> MC 확정..‘얼굴 천재’들의 만남

기사입력2017-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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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EXO 수호·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를 맡는다.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호평을 산 바 있으며,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각 소속된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고 있어, 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팬과 가수, 시청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2017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이라는 주제에 맞게,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참여 방법은 터치 MB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요대제전 소통 중계‘를 함께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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