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했던 서로의 만남
'이경규+성규'의 동거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동거인(?)이 더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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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대부, 경규옹에게는 오랫동안 꿈꿔온 로망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나.가.살.기! (두치의 숨막히는 뒷태...ㅠ_ㅠ)
경규네에는 장군과 두치라는 식구가 있는데
이젠 성견이 되어 경규네를 늠름히 지키고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그렇게 두치와 장군이를 데리고 이동!
(누가 있을지 모르지만, 예능계의 대부답게 한치의 설레임도 없는 모습)
그리고 서로를 확인 한 큰규와 작은규!
성규는 한예슬과 이나영을 기다렸다고 한다. (경규형이 왜 거기서 나와...?)
우리 귀여미 두치와 장군이도 성규네 하우스 입~성~!
큰규는 입성하기 무섭게, 작은규에게 무언가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
두치와 장군이는 배변교육을 수료하지 못했어^^;;;;
'아버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제발 필수 교육과정은 졸업했기를...
잘 조준해서 싸고 있는거 맞지...?
대리석에 영롱하게 비치는 불결한 황금(?)을 획득했습니다.
집이 워낙 깨끗해서 사방으로 반사가 되고 있다.
'새 집에서 떵싸면은 잘 산다면서여~? 헤헤♥ 고마워 하세여~!!'
내 새끼들 건강한거 봤지~?
어허허허ㅓㅎ허허허허!!!
푸짐하고 뜨끈한(?) 환영식에 눈물을 겨우 감추고 있는 집주인 성규
앞으로 펼쳐질 이경규 * 성규의 <발칙한 동거>
우린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을까...?
출처 : iMBC
iMBC 콘텐츠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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