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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유시아, <연남동 539> 캐스팅! 이종혁-오윤아-이문식과 호흡

기사입력2017-12-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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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유시아가 MBN의 새로운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한다.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유시아가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해 이종혁, 오윤아, 이문식과 호흡할 예정이다.

유시아가 출연하는 <연남동 539>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콘텐츠 확장에 나선 MBN이 <천국의 눈물>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야심작이다. 연남동에 쉐어하우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살며 매회 다른 주제가 색다른 에피소드로 펼쳐진다.

극 중, 유시아는 연남동에서 주로 버스킹을 하는 한 물 간 싱어송라이터 ‘라이언(브라이언 분)’에게 일편단심 팬심으로 팬덤을 유지하는 ‘일편단심’역을 맡았다.


<연남동 539> 출연 소식을 알린 유시아는 “실제로 한때 프로젝트 그룹 ‘티너스’로 활동했던 시기가 떠올라 더욱 몰입하게 됐다”며 “가수 활동 당시에 팬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팬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의 경험들이 떠올라 극중 ‘라이언’에게 깊은 애착이 생겼다. 연기를 넘어서서‘라이언’의 진정한 팬심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유시아는 2012년 프로젝트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 <내딸 서영이>, <응답하라1994>에 출연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웹드라마 <후유증>, 영화 <형> 등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배우 유시아는 MBN <연남동539>에서 팬클럽 ‘일편단심’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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