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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난 찬성!” 김미숙, 온주완-최수영 결혼 허락!

기사입력2017-12-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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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온주완과 최수영의 결혼을 인정했다.



12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신모(김갑수)는 욕을 하면서 태양(온주완)을 반대했다.


이루리 씨 사랑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오해 풀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태양은 매달렸다. 그러나 난 너같은 사기꾼한테 놀아날 만큼 한가하지 않아!”라며 신모는 외면했다.


“30
분만 시간을 주십시오.”라면서 태양이 무릎까지 꿇자 영혜(김미숙)와 루리(최수영)는 깜짝 놀랐다. 결국 보다못한 영혜가 태양을 일으키면서 이 사람 내가 잘 알아! 가족들이 가슴에 멍들어도 참아주니까 아직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라며 신모를 비난했다.


난 결혼 찬성이야! 기 한번 못펴고 살아온 우리 루리한테 자신감 갖게 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해!”라며 영혜는 태양을 받아들였다. 신모가 옆에서 악을 쓰자 영혜는 저 사람 말 들을 필요 없어. 물질적으로 아빠 노릇 했는지 몰라도 자존감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인간이야!”라며 대응했다.


태양과 루리가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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