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돈꽃> “참 많이 비참해요” 박세영, 장혁에 속마음 드러내며 안타까운 ‘눈물’

기사입력2017-12-16 21: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세영이 눈물을 흘렸다.



16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에게 나모현(박세영)이 속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현은 필주가 자신이 과거에 구한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현은 필주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남편이 나만 아는 사람이라서 행복하다고 인터뷰를 했다. 부천(장승조) 씨를 진심으로 믿고 사랑했는데 그런 부천 씨가 나를 속였다는 사실이 참 많이 비참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현은 “지금 버티는 이유가 부천 씨를 괴롭히고 싶은 건지, 제 실수를 인정하는 게 괴로운 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내가 부천 씨랑 끝내기를 두려워한다는 거다.”며 속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