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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와수’, 웃음 주러 왔다가 울게 만든 ‘충격과 공포의 개그’

기사입력2017-12-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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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정준하가 콩트를 짜느라 애썼다.



12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팀이 <코미디빅리그>팀을 찾아갔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콩트를 구상해 후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 그러나 박명수가 보이는 감떨어진 콩트에 후배들은 웃음을 잃었다.


“2017
년 본 개그 중 가장 재미없다라는 후배 개그맨의 평에 박명수는 흥분했다. 그 바람에 공기청정기 커버가 떨어지는 등 콩트를 벗어나자마자 크게 웃기는 박명수의 모습에 후배들은 포복절도했다.


이날 방송은 박명수와 정준하의
<코미디빅리그> 도전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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