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에게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후배들이 몰려들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팀이 <코미디빅리그>팀을 찾아갔다.
시조새급 선배들이 등장하자 사무실이 술렁였고, 유재석은 등장하자마자 후배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모두 앞다퉈 유재석과 악수하려고 나섰고, 눈치 보는 후배들에게는 양세형이 “이리 와! 재석이형 기운 얻어!”라며 바람을 넣었다.
유재석의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다리를 다친 후배까지 달려왔다. 유재석이 “양세형이 ‘박명수가 코미디빅리그에서 막내 생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히자 후배들은 더욱 환호했다.
이날 방송은 박명수와 정준하의 <코미디빅리그> 도전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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