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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박명수, 결전의 무대 비하인드 컷 공개 #비장美 #열정

기사입력2017-1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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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막내로 무대에 오르기 전 비장미를 폭발시킨 대기실과 리허설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개그 코너를 만들기 위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은 모습들도 공개되며 이들이 만들어낸 <코빅>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박명수-정준하가 <코빅> 막내가 되어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친 개그 열정을 폭발시킨 모습들이 공개된다.

<코빅>의 막내가 된 박명수와 정준하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무한도전>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도전들을 해왔던 이들이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객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가발과 분장을 꼼꼼히 체크하는 두 사람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에서는 비장미까지 느껴질 정도.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욕심을 낼 필요가 있어.."라며 기존에 '무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코너 준비에 홀릭 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개그 아이디어를 짜고 개그에 필요한 음악 등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회의실에서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뿜어냈다는 전언.


공개된 사진 속 자필 글씨로 빼곡히 채워진 노트의 주인공은 바로 정준하다. 그는 디테일 장인답게 모든 아이디어를 직접 펜으로 노트에 적으며 개그 열정을 불태웠는데, 이를 본 <코빅> 후배들 또한 놀라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최종 리허설에 올라서도 마치 실전을 방불케 정도로 개그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처럼 이번 무대를 위해 아낌없이 열정을 불태운 ‘하와수’를 응원하기 위해 유재석-하하-양세형이 녹화 현장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됐는데, 고생한 큰형님들을 위해 손을 모으고 “하와수 파이팅!”이라고 크게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유재석-하하-양세형은 ‘하와수’의 무대를 지켜보면서 자신들이 무대에 선 듯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함께 무대를 준비한 <코빅> 출연진들과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까지도 기대와 긴장이 오가는 모습으로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굳은 결의를 다지며 결전의 무대를 준비하는 박명수-정준하의 모습과 무도 멤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선 이들의 모습은 오늘(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 무대에서 펼친 '하와수’ 코너는 <코빅> 관객의 선택을 못 받고 통편집이 결정되면 오늘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며, 관객 50% 이상의 선택을 받았을 경우에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코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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