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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촬영장에서 별명 부자 등극 '윌리웡카~윌리웡카♬'

기사입력2017-12-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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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화보 촬영 현장서 별명 부자된 사연! (feat. 연말 회식의 나쁜 예)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25회에서 박나래가 '연말 회식의 나쁜 예'를 몸소 보여줘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뭉친 현장이 공개되었다. 촬영 당일 아침, 약속 시간이 다 되도록 연락이 닿지 않던 박나래는 결국 촬영장에 꼴찌로 도착하게 됐는데, 흡사 좀비를 연상케 하는 몰골로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전날 격한 운동에 과음까지 겹친 박나래의 퉁퉁 부은 얼굴에 이시언은 "왜 왔냐"고 말했고, 전현무는 "격투기 하다 왔냐, 누구한테 맞고 왔냐"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촬영에 임한 박나래는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였는데, 첫 의상을 입은 박나래의 모습에 기안84는 "우뢰매 우주 괴물 같다"며 흠칫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일본 도깨비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함께 촬영하던 한혜진은 "모델한테 술 냄새가 너무 난다"며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모두를 웃음에 빠뜨렸다.


또다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전원 박장대소했다. 한혜진은 같은 의상을 입은 설현의 모습을 박나래에게 보여주었는데, 이를 본 박나래는 "말도 안 된다"며 본인조차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와 이시언은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같다", "움파룸파족 같다"며 박나래를 놀렸고, 이에 박나래는 "새 코너 짜야겠다"며 움파룸파족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금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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