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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16> '공감 100%' 에피소드의 비밀→작가들의 실제 경험담이 원천!

기사입력2017-12-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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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 시즌16>)이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4회까지 방송을 마친 <막영애 시즌16>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로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임산부 배려석, 임신으로 인한 권고사직 등의 소재가 다수 등장해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냈고, 4회에서는 영애를 떠나보내는 아빠의 현실적인 마음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관해 시즌16 집필을 맡은 작가진은 이러한 에피소드들의 원천이 실제 그들의 경험에 기반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작가진은 "<막영애> 작가들이 지금까지 실제로 겪었던 일들이 <막영애> 에피소드에 많이 녹아있다"며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에피소드를 찾는다"고 <막영애> 집필 뒷이야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작가진은 "배우들 대다수가 초창기 시즌부터 호흡을 맞춰 왔기에 그들의 케미가 엄청나다. 정말 어디엔가 영애네가 살고 있고, 낙원사가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을 정도다"라며 <막영애>의 인기 원동력이 배우들의 연기 케미에 있음을 밝혔다. 작가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에피소드가 <막영애> 출연진의 실감나는 연기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작가진와 출연진의 명품 조합은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승준과의 결혼 등 영애의 인생 2막을 담은 <막영애 시즌16>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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