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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앞에서 방귀 뀌며 정체 발각 위기?

기사입력2017-12-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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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이 방귀를 뀌며 정체 발각 위기를 겪었다.

13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김민규(유승호)와 조지아(채수빈)의 본격적인 한집살이가 시작된 가운데, 조지아가 정체 발각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는 아지3 연기를 하며 민규와 본격적으로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민규가 집 안에서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주는 그 때, 지아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백균과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한 식사가 탈이 난 것이었다. 지아는 민규의 설명을 듣는 둥 마는 둥 온 몸을 베베 꼬며 화장실을 참는데 집중했다.


지아는 못 참고 방귀를 뀌었고 민규는 낯선 소리에 긴장했다. 지아는 민규에 방귀를 뒤집어 씌우며 "냄새로 보아 보통 방귀가 아니다. 속옷을 갈아입으시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방귀를 뀐 기억이 없다고 어리둥절해하던 민규는 지아의 조언에 따라 속옷을 갈아입기 위해 자리를 떠났고 지아는 재빨리 배탈을 해결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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