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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태민, 나를 수식하는 말 중 최고로 마음에 드는 건 '솔로 원탑'

기사입력2017-12-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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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태민이 출연하였다.


이날 태민은 “태민에게 없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였다. "저한테 과연 없는 게 있을까요?"라고 했던 태민은 김신영의 "첫번째 낭비가 없다고"라는 말에 급격히 공감하였다.

태민은 "제가 옷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많다. 갖고 있어도 절대 입지 않을거지만 바자회에도 내지 않고 꽁꽁 갖고 있는 타입이다. 데뷔 초에 입었던 옷은 아직도 갖고 있다. 고등학교때 교복도 갖고 있고, 스키니진도 유행이 돌아올것 같아 갖고 있다."라고 답변하며 옷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태민은 "어릴 때 잘 안울어서 우는 걸 사진으로 찍어 놓을 정도로 눈물이 없었다."라며 눈물이 없음을 밝혔다. 그러다 "요즘 조금 감수성이 생겨서 눈물이 나더라. 뭔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러울 때 예전 같으면 화가 나고 안보고 말지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서러움이 눈물로 나오더라."고 말해 김신영을 놀라게 했다.


이날 태민은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SM에서 춤꾼 빅3를 꼽는 다면 누구?"라는 질문에 "태민, 카이, 윤호"를 답했고, "나를 수식하는 말 중에 최고로 마음에 드는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솔로 원탑"이라 답했다. 또한 "나의 솔로 활동 대박을 가장 부러워하는 샤이니 멤버는?"이라는 질문에는 "키"라고 답했고 한번에 고기를 9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답해 일주일에 2번 태민의 신곡을 틀어주는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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