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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김연자와의 ‘아모르 파티’ 환상적 무대 자랑!

기사입력2017-1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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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김연자와 펼친 ‘아모르 파티’ 합동무대 영상이 주목 받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설하윤이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N 히어로 콘서트’에서 김연자와 함께 ‘아모르 파티’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 2TV <더 유닛>에 출연해 활약 중인 설하윤이 ‘MBN 히어로 콘서트’에서 지난 4월 발매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연자와 합동무대를 통해 대세를 입증했다.

이날 설하윤은 김연자와 함께 ‘아모르 파티’를 노래부터 안무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김연자와 인증샷을 공개한 설하윤은 “존경하는 김연자 선생님이랑 합동공연 즐거웠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연자는 무대에 오르기 전 설하윤에게 직접 '아모르 파티'의 춤과 노래 레슨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연자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데 끼도 많다"고 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후 지난 4월 4일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설하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으며, 9월 1일에는 ‘콕콕콕’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T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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