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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신메뉴 '이수근까스' 출격! 고기 두드리다 지쳐서 개발

기사입력2017-12-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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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에 신메뉴가 출현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개업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에게서 완벽한 레시피를 얻어온 강호동은 거대한 크기의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를 메뉴로 준비했다. 많은 손님에도 불구하고 영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메뉴가 아직 안나간 것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부터 <신서유기> 시리즈 전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12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새롭게 <강식당>에서 선보이는 메뉴의 이름은 ‘이수근까스’. 고기를 두드리다 지친 멤버들이 개발한 신 메뉴로, ‘강호동까스’에 필적하는 독특한 컨셉의 돈까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수근까스’의 정체와 등장하게 된 배경이 무엇일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없는 식당 운영 과정에서 비롯된 멤버들의 갈등이 예고됐다. 신메뉴와 포장 서비스가 겹치며 주방이 아수라장이 된 것. 계속되는 실수에 실제로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아이러니하게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셰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풀 스토리가 이날 공개된다”며 “불안한 마음에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짠내나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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