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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데뷔 100일 차’ 굿데이가 보여준 가능성

기사입력2017-1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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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희진, 채솔, 비바, 지니, 지원, 럭키까지 총 6명이 도전장을 내민 굿데이는 치열한 선배 그룹의 틈바구니 속에서 갓 데뷔 100일차에 접어든 신인임에도 불구,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그룹을 당당히 알리는 중이다.

그중 '굿데이의 해맑음'을 담당하며 과즙미 넘치는 눈웃음으로 방송 첫 회부터 화제를 모은 지원은 지난 '리스타트' 미션 무대에서 레드벨벳의 '빨간맛'으로 팀 내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지난 11일 방송된 1차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0위를 차지하며 '더유닛G' 데뷔에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굿데이의 리더'이자 무시무시한 보컬 실력의 희진은 굿데이를 넘어 <더유닛>의 최강 보컬 실력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비, 황치열, 조현아 심사위원에게도 믿고 듣는 보컬로 잇달아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굿데이의 댄스 담당' 비바는 댄스 포지션 배틀에서 섹시한 비주얼에 파워풀한 락킹과 힙합 스웨그를 보여주며 최종 3위를 차지, 무서운 상승세를 올리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매력으로 <더유닛> 속 분위기 메이커로의 활약도 주목된다.

여기에 '굿데이의 상큼 막내' 럭키는 모성애와 부성애를 자극하는 귀요미 모태 막내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받으며 빠르게 팬심을 끌어들이고 있다. 극적으로 부활한 뒤 최종 19위에 안착하며 프로그램 속 반전의 역사를 쓰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비에게 처음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기량을 보였던 ‘굿데이의 비주얼 담당’ 채솔과 '굿데이의 센터' 지니는 지난 방송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나, 투표 결과 안타깝게 탈락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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