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이 빛나는 밤에> 前 ‘별밤지기’ 윤하, 오늘(11일) 게스트 출연

기사입력2017-12-11 14:2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별밤>을 깜짝 방문한다.


1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친정이나 다름없는 <별밤> 스튜디오를 오랜만에 찾은 소감과 그동안의 근황 등을 밝힌다. 또, 5년 만에 발매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및 선공개 곡 ‘종이비행기(HELLO)’에 대해서도 직접 코멘트를 남길 전망이다.

윤하에게 <별밤>은 고향과도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된 후 약 3년 반 동안 <별밤> DJ로 청취자들과 함께 해왔고, 작년 6월에는 약 일주일 동안 임시 ‘별밤지기’로도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윤하는 최연소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친구처럼 편안한 소통 능력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고, <별밤>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에 힘입어 연말에 열린 '2011 MBC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윤하는 지난 2014년 ‘별밤지기’에서 하차한 후에도 꾸준하게 <별밤>을 청취하고 있을 만큼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고 있다”며 “윤하가 오랜만에 <별밤>을 찾는 만큼 청취자들과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11일 오후 10시 5분부터 MBC 표준FM(수도권 기준 95.9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윤하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선공개 곡 ‘종이비행기(HELL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윤하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공동 작업한 ‘종이비행기(Hello)’는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감성 충만한 곡으로,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랩 피처링, 수많은 히트곡들의 주옥같은 노랫말을 탄생시킨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C9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