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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기밀> 김상경, "시나리오에서 힘을 느꼈다. 관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사실을 다룬 영화"

기사입력2017-1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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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1급기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내 남자의 로맨스>,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타워>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준 김상경은 이번 영화<1급기밀>에서 아내와 딸에게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항공부품구매과 중령 박대익으로 열연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 이후 두 번째 실화소재 영화에 출연한 김상경은 "일부러 실화영화에 출연하려고 맞춘게 아니고, 시나리오에서 힘을 느꼈고, 故홍기선 감독님의 사회고발적인 내용이 우리 관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사실을 다룬 영화가 아닌가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지한 이야기가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희 영화는 굉장히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1급기밀>은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와 관련된 비리사건을 폭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오는 1월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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