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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늘의 럭키걸, 네잎클로버의 정체는 위키미키 최유정이었다

기사입력2017-12-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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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의 정체는 위키미키 최유정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드림캐처’와 대결을 펼친 ‘네잎클로버’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림캐처’와 ‘네잎클로버’는 'UGLY'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싱그러운 보이스로 절정의 세련미를 전한 '드림캐처‘에 맞서 풋풋함과 맑은 음색을 선보인 ’네잎클로버‘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드림캐처’였다. 이에 '네잎클로버‘는 ’니가 뭔데‘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위키미키 최유정이었다.


최유정은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99년생 최유정을 보며 재민이가 생각난다고 하며 손호영은 “일찍 성공한 만큼 힘든 일도 많을 텐데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 더 멋진 뮤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하며 격려했다.

이어 최유정은 “보컬이 아닌 랩을 맡고 있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좋은 말씀과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간다”고 하며 위키미키로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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