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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귀여운 허당 ‘인형 뽑기’의 정체는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었다 ‘반전’

기사입력2017-12-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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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뽑기’의 정체는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 자판기‘와 대결을 펼친 ’인형 뽑기‘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래 자판기’와 ‘인형 뽑기’는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가슴을 울리는 슬픈 미성 ‘노래 자판기’에 맞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한 ‘인형 뽑기’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노래 자판기’였다. 이에 ‘인형 뽑기’가 ‘금요일에 만나요’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었다.


전지윤은 랩과 노래를 둘 다 잘 하는 만능 보컬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들어왔던 많은 사람들의 걱정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며 ”불쌍하다는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 보이는 상태로 노래를 부르니까) 훨씬 마음이 편하게 느껴졌다고 하며 “앞으로는 작업물을 많이 낼 테니까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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