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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내가 잘못했어, 엄마!” 서효림, 김수미 보고 반가움+안심의 눈물!

기사입력2017-12-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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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하루 만에 나타난 김수미를 보고 감격했다.



1210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연주(서효림)는 양춘옥(김수미)이 납치된 줄 알고 경찰서에 달려갔다.


우리 엄마가 부티가 잘잘 흐르니까 납치된 것 같아요. 수사 좀 서둘러주세요.”라며 연주는 눈물을 글썽였다. 그때 오해랑게!”라는 양춘옥의 목소리를 듣고 연주는 한달음에 달려갔다.


엄마 실종 신고하려고 왔지. 여긴 어쩐 일이야?”라는 연주의 질문에 경찰이 대신 한강에서 아가 아가 부르면서 투신하려는 걸 행인이 구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양춘옥이 자신 때문에 속상해서 투신하려고 했다고 여긴 연주는 통곡했다.


엄마! 내가 잘못했어! 다신 소원(박진우) 씨 안 만날게. 엄마 하라는 대로 다 할게.”라며 연주는 양춘옥을 끌어안고 대성통곡했다. 그런 연주를 달래며 양춘옥은 함께 경찰서를 나섰다.


결국 연주는 소원을 포기하기로 했다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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