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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김수미-김갑수-김미숙-서효림, 꼬이고 꼬는 관계!

기사입력2017-12-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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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갑수와 김미숙 사이에 끼어들었다.



1210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양춘옥(김수미)은 신모(김갑수)와 영혜(김미숙) 사이를 이간질했다.


연주
(서효림)네 가게에 온 양춘옥은 2층 개원식에 간다며 나섰다. 연주는 “2층에 개원한 사람이 소원 씨란 걸 알면 엄마가 깽판 칠텐데.”라며 안절부절하다가 따라나섰다.


2
층에 올라가던 연주는 영혜와 마주치고, “웬일이야? 소원 씨 개원식에 왔니?”라는 말에 아니라고 잡아뗐다. 연주와 영혜가 어색하게 헤어지는 사이 밖에서는 양춘옥과 신모가 만났다.


양춘옥이 영혜가 어떤 남자와 만나는 사진을 보여주자 신모는 흥분했다
. “머리 굴려보시오. 살림하던 여자가 이혼하는 게 믿는 구석이 있어서요.”라며 양춘옥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네 사람은 묘하게 꼬인 관계를 풀 수 있을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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