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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생애 첫 낚시 성공! 뽀뽀 세례... “받다보니 익숙해져”

기사입력2017-12-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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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뽀뽀세례를 받았다.



1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마레티모에서 배낚시에 도전하는 한채영과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은 배에 오르자마자 배 주인으로부터 고백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로맨틱 파파의 열띤 응원과 함께 채영은 생애 첫 낚시에 성공했다. 채영이 물고기를 낚아 올리자 파파는 채영을 향해 “아이 러브 유”를 외치며 뽀뽀를 했다.


채영과 진우가 처음 잡은 고기에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파파의 불호령에 다시 고기 잡기에 나섰다.

이어 채영은 두 번째 고기를 낚아 올렸고 파파는 고기가 올라오기도 전에 환호성을 치며 기뻐했고 “뷰티풀”을 외치며 또다시 채영에게 뽀뽀를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채영은 “만난 지 3분도 안 돼서 물고기를 잡았다고 뽀뽀를 하더라. 그것도 몇 번 받아보니 익숙해져서 굉장히 정감있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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