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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미숙, 한소희에 “혼외자 인정 안 해... 수장시킨 적도 있다” 협박!

기사입력2017-12-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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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한소희의 정체를 눈치챘다.



9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정말란(이미숙)이 윤서원(한소희)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말란은 모현(박세영)이 입원한 병실을 찾았다가 서원이 부천(장승조)의 내연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말란은 서원을 따로 불러내 “청아는 혼외자랑 혼외자 어미를 제대로 대접해 준 적 없었다. 어떤 혼외자랑 그 어미를 산 채로 수장시킨 적도 있다. 혹시 수장이라는 말 모르냐? 물 속에 가라앉힌다는 얘기다”라며 서원을 협박했다.


이어 말란은 “어른이 하는 말 새겨들으면 인생에 약이 된다”며 압박해 서원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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