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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행복해요” 박세영, 장승조 불륜녀 한소희와 재회했다. ‘긴장감 up'

기사입력2017-12-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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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박세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나모현(박세영) 윤서원(한소희)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원은 아들을 데리고 모현의 초대에 집으로 찾아갔다.

밝은 모현의 모습에 서원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언니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칭찬했고 모현은 “참 멋지다. 서원 씨랑 하정이 행복해 보여서 좋다.”고 응수했다.


이에 서원은 “언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냐?‘고 묻자 모현은 ”내 얼굴에 쓰여있지 않냐. 행복하다고.“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모현은 배를 움켜쥐며 주저앉았고, 서원에게 어른들 모르게 산부인과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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