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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한소희와 아들 목격... 장승조 불륜 눈치챘다. ‘분노’

기사입력2017-12-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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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장승조와 한소희의 관계를 눈치챘다.



9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가 공항에서 윤서원(한소희)와 아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주는 공항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서원의 모습을 목격하고 뒤쫓아 갔다.

때마침 부천(장승조)와 모현(박세영)이 나타나 윤서원을 놓치고 말았다. 그 사이 부천은 ‘이팀장’의 전화를 받았고 통화 상대는 윤서원이었다. 부천은 아들의 멀미를 걱정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을 차리고 있었던 것. 필주가 다가오자 부천은 당황하며 얼버무렸지만 필주는 그들이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분노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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