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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토리 키재기’ 양세형-하하 점수 발표에 엇갈린 희비?!

기사입력2017-12-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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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최하 점수로 꼴찌가 됐다.



12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는 생활과 윤리
, 양세형은 사회문화 영역을 맡아 시험을 치렀다. 하하는 초반부터 오답을 연발한 하하가 10점이라는 점수를 받자 유재석은 학창 시절에도 잘 못보던 점수라며 놀렸다.


그러나 사회문화 영역에서 채점이 진행될수록 웃음기가 사라지는 양세형을 보고 유재석은
설마 0점은 아니겠지?”라며 떠봤다. 하하 역시 너 설마...”라고 반신반의 했지만 순간 “7이라는 양세형의 점수가 발표되자 웃음바다가 됐다.


결국 양세형
, 하하, 박명수는 파퀴아오와 면담을 하게 됐다.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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