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는 생활과 윤리, 양세형은 사회문화 영역을 맡아 시험을 치렀다. 하하는 초반부터 오답을 연발한 하하가 10점이라는 점수를 받자 유재석은 “학창 시절에도 잘 못보던 점수”라며 놀렸다.
그러나 사회문화 영역에서 채점이 진행될수록 웃음기가 사라지는 양세형을 보고 유재석은 “설마 0점은 아니겠지?”라며 떠봤다. 하하 역시 “너 설마...”라고 반신반의 했지만 순간 “7점”이라는 양세형의 점수가 발표되자 웃음바다가 됐다.
결국 양세형, 하하, 박명수는 파퀴아오와 면담을 하게 됐다.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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