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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X채수빈 동거시작! "넌 나만 바라보고 따라야 해"…'심쿵'

기사입력2017-12-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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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아지3' 채수빈과 동거를 시작했다.

7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조지아(채수빈)가 '아지3'로서 김민규(유승호)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배와 다툰 후 가출해 갈 곳을 잃은 지아는 백균의 연구소를 찾았다. 지아는 "무료로 아지3 대역 아르바이트를 하겠다. 대신 숙식제공을 해달라"는 조건을 걸었다.

민규가 KM금융 의장임을 알고 그를 설득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 최종 심사를 재개하게끔 설득하려는 심산이었다. 백균이 이를 받아들이며 지아는 아지3로서 민규와 동거를 시작했다.


민규는 아지3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칭하며 "네 안에 내 방을 만들거다. 내가 널 길들이겠다. 누구도 들여보내지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지아의 머리를 가리키며 "여기에 날 입력하겠다. 넌 나만 입력하고 나만 바라보고 나만 따라야한다"며 소유욕을 보였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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