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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라디오스타>와 <뮤직뱅크> MC 노리는 야망돌

기사입력2017-12-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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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음악방송 MC 사이에서 촬영된 각종 사진들을 보고 "컬렉션처럼 쌓이는 게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동운은 'MC 시켜줘야 할 것 같은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캡처된 음악방송 클로징멘트 때 찍힌 사진들을 보고 "K방송사 음악프로에서만 매번 하고 있다"며 "MC 교체 시기에 노리고 있는데 회수가 안 된다"고도 말해 웃음을 줬다.

사실 김구라가 미리 알아본 예능 신인인 손동운은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의 규현 빈자리에 계속 추천을 하고 있고, 손동운 본인도 기대를 품고 1년 여를 기다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거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의외의 입담으로 예능 새싹임을 입증했던 손동운은 이날도 어김없이 허당끼 가득한 토크와 마술쇼를 보여줬으며 함께 출연한 선배 연기자와 MC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뮤지컬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하는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 보이는 게스트들이 출연했지만 의외의 입담들로 웃음을 주었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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