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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 아니 이제는 이호원,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탈퇴 배경

기사입력2017-12-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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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출신의 이호원(호야)이 그룹 탈퇴의 과정과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12월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호원은 "멤버들이 잡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워낙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눠와서 충분히 알고 있었고 뜻을 존중해줬다"고 밝혔다. "회사와 저의 활동 방향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나오게 되었다"고도 말한 이호원은 현재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도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고도 밝혔다.

그동안 여러 인터뷰들을 통해 팀 탈퇴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던 이호원은 앞으로도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원은 평소에도 직구 스타일로 할 말을 하는 캐릭터라고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동료들이 밝혔는데 아이돌 활동 당시의 이야기나 뮤지컬 연습 때의 에피소드들에서도 이호원의 강단 있고 주관이 뚜렷한 성격이 드러났다. 현재 이호원은 드라마 <투깝스>에도 조정석의 동료 경찰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하는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출연했고 스페셜MC로는 존박이 출연했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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