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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로봇 행세'하며 유승호와의 기막힌 재회

기사입력2017-12-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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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이 '아지3'로서 유승호와 재회했다.

6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조지아(채수빈)가 홍백균(엄기준)으로부터 제안 받은 '아지3' 연기를 하며 김민규와(유승호)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균은 민규로부터 투자 유치를 앞두고 아지3에 결함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아지3의 모델인 전 여자친구 지아를 찾아 아르바이트 제안을 했다.

지아는 고민도 잠시 천 만원이라는 거액에 제안을 승낙하고 아지3를 대면했다. 지아는 자신과 싱크로율 100%인 아지3에 충격에 빠지지만, 그것도 잠시 로봇의 움직임을 배우며 투자자를 속이기 위한 준비를 한다.


후에 지아는 아지3로서 민규를 대면하곤 경악에 물든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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