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믹스나인> 첫 탈락자 71명.. 치열해질 2차 경연 ‘대격돌’ 예고

기사입력2017-12-05 10: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믹스나인>의 온라인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된다.


지난 3일 자정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빛나는 소년, 소녀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본 투표가 최종 마감됐다.

최종 집계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탑나인발표식' 및 첫 번째 탈락자 선정이 지난 4일 진행됐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총 71명이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170명의 참가자에서 99명 만이 '꿈의 데뷔'를 위한 치열한 두 번째 대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주간 진행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에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 받은 개인 점수와 베네핏이 더해져 첫 번째 남녀 통합 순위가 정해졌다. 성별과 무관하게 하위권이 대거 탈락하는 만큼, 소년과 소녀들 중에서 어느 팀이 더 많이 살아남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첫 번째 컷오프는 온라인 투표가 합격과 탈락의 당락을 가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초반 기획사 투어를 통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숨겨진 원석 찾기에 나섰다면, 이제 대국민의 관심이 데뷔를 좌우하게 됐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