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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진범 목격했다" 기억 찾은 김선호, 조정석에 빙의 제안

기사입력2017-12-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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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조정석에게 빙의를 제안했다.

4일(월)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투깝스>에서는 공수창(김선호)이 조항준(김민종) 사건의 진범을 기억해내며 차동탁(조정석)에게 빙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탁은 자신을 부패형사로 몰면서까지 조항준 피살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이 있음을 확인한다. 이에 홀로 진범을 잡기위해 나섰다.


동탁과 수창은 동료들의 합동 작전 덕분에 도주하는 검은 헬멧을 수월하게 쫓을 수 있었다. 동탁은 막다른 곳에 내몰린 그의 헬멧을 벗겨냈다.

그는 수창의 보육원 친구였던 두식이었다. 그 순간 수창은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았고, 자신이 항준을 살해한 진범의 얼굴을 목격했단 사실을 알게됐다.

수창은 동탁에게 진범의 얼굴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네 몸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 그럼 진범을 잡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투깝스>는 졸지에 '한 몸뚱이 속 두 영혼'과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 똘기 충만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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