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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 김지숙-심형탁 행각에 분노! “피는 못속인다더니!”>

기사입력2017-12-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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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가 김지숙과 심형탁이 손잡은 사실을 알고 격노했다.



1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최선영(김지숙)이 태양(온주완)에게 한 짓을 안 화영(이일화)가 분노를 터뜨렸다.


집으로 온 최선영에게 고정도
(심형탁)태양이한테 오사카로 떠나서 다신 회사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랬다면서요?”라고 물었다. 고정도는 당신 뜻대로 됐으니까 당신도 하나만 약속해! 다신 집사람 범죄 사실 들먹이지 말고 기억에서 지워요!”라고 최선영에게 요구했다.


최선영은
당연하지! 난 에스시 갖고, 넌 정화영 갖고! 얼마나 좋은 거래니?”라며 희희낙락했다. 그때 그렇겐 안 될 거야.”라며 화영이 두 사람 앞에 등장했다.


내가 설명할게!”라며 매달리는 고정도를 노려보며 화영은 이거 놔. 당신 하는 짓 보니까 피는 못속인다는 말 알겠다!”라며 부르르 떨었다. “내 새끼 털끝 하나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구 했지! 난 힘이 없어도 태양이 아빠는 다르니까!”라며 화영은 어느새 캐빈(이재룡)을 불러들였다.


캐빈을 본 최선영은 경악하는데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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