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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강철엔진 부스터 ON!... 과감한 운전실력으로 김수로 추월!

기사입력2017-12-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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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화끈한 운전 실력을 과시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김태원-김진우 팀과 윤정수-엄기준-한채영 팀이 차를 두 대로 나눠 이동했다.

김수로가 운전하는 차가 먼저 출발했는데 뒤늦게 출발했던 윤정수네 차가 추월하며 약을 올리자 진우는 당연스레 “기준이 형님이 운전하시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수네 팀고 만난 김수로는 정수가 “채영이가 제쳤을 때 느낌이 어땠어?”라고 묻자 당황했다. 당시, 운전석에 있었던 건 한채영이었던 것.

김수로의 차가 보이자 채영은 “앞질러 갈 수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정수가 강하게 동조하자 과감한 운전실력을 뽐내며 수로의 차를 추월했다.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 채영은 “미국에서 15살 때부터 운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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