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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진우 父, 아들 위해 직접 끓인 매운탕에 모두가 폭소한 이유는?

기사입력2017-12-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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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2년 만에 아버지와 재회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2년 만에 오지에서 재회한 진우와 진우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김수로-진우 팀은 진우 아버지와 함께 바다 낚시에 나섰다.

진우 아버지는 능숙한 솜씨로 회를 떴고, 직접 매운탕까지 끓였다. 특히 매운탕 육수는 진우의 어머니가 직접 끓인 것이었다.


약간은 어설픈 솜씨로 끓여낸 진우 아버지표 매운탕에는 아들을 위한 부모님의 사랑이 담겨 있었다. 얼큰한 매운탕 향기에 김태원은 “이런 향이 그리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데 매운탕 맛을 본 김태원은 헛웃음을 터트렸고, 김수로 역시 고개를 저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매운탕에서 너무 강한 나트륨 맛을 느꼈던 것. 예상치 못했던 강렬한 짠 맛은 멤버들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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