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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유아인, SNS 페미니즘 논란에 박우성, “속물이다” 일침!

기사입력2017-12-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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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SNS 설전과 페미니즘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SNS 설전을 통해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유아인에 대해 다뤘다.

최근 유아인이 SNS에 올린 ‘애호박으로 맞아봤냐’란 표현에 대해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였다. 단순 설전으로만 생각했던 애호박 사건에 누리꾼들은 ‘맞아봤냐’라는 말이 폭력적이라고 지적하며 ‘한남’ ‘여성혐오’ 등의 말로 유아인을 비난했고, 결국 페미니즘 논란으로 확대됐다.

이에 유아인은 자신을 언급한 SNS를 찾아 일일이 댓글을 달며 해명했고, 계속되는 설전 속에 아이돌 연습생인 한서희도 가세하며 논란은 커져갔다.


유아인의 이 같은 행보에 영화 평론가 박우성 씨도 SNS를 통해 “유아인은 속물이다. 그는 지극히 평범하며, 그래서 폭력적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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