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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언니를 만나고 싶었어요” 장승조 내연녀 한소희, 박세영에 접근

기사입력2017-12-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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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박세영을 찾아갔다.



2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윤서원(한소희)이 나모현(박세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부천(장승조)의 아이를 임신한 서원이 부천의 약혼녀인 모현 앞에 나타났다.

서원은 “열애 기사 댓글 보고 학교를 알았다”며 모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이어 “전에 도움 주신 거 감사했다.”며 “언니를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이가 부천의 아이라는 걸 숨긴 채 모현에게 접근한 윤서원이 앞으로 어떤 갈등을 만들어 가게 될지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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