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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하원미, 15년 차에도 꿀 떨어지는 남다른 금슬 자랑

기사입력2017-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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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부부가 <이방인>에서 남다른 부부금슬을 뽐낸다.


12월 2일(토) 저녁 6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1억 달러의 사나이’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해 텍사스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미국에 거주한 지 무려 17년 차인 한국 대표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4년간의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겪어 지금 자리에 섰다. 올 시즌에는 2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자신의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방인>에서는 어려운 시절 항상 곁을 지켜준 아내 하원미와 사랑스러운 추 3남매, 그리고 낯선 타국 생활을 견뎌내고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가 된 그의 일상생활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가 궁금한 추신수 가족의 2층 대저택이 공개됐다. 개인 수영장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관, 체력 관리를 위한 휘트니스까지 내부에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결혼 15년 차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아침부터 달달한 뽀뽀는 물론 아내와 눈이 마주치면 19금(?) 발언을 하는 화끈한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아내 하원미 역시 “와 이리 잘생겼노”, “니 내꺼” 등 사투리 애교로 화답하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추신수 도플갱어’로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추 3남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큰 아들 추무빈은 중학생임에도 180cm의 큰 키와 훤칠한 체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소유한 둘째 건우, 천진난만한 막내 소희까지 각양각색 ‘비글미’ 넘치는 추 3남매는 촬영 중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게다가 세 사람은 아빠 추신수의 뛰어난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아 야구, 미식축구, 아이스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운동 재능을 자랑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텍서방’ 추신수의 야구장 밖 리얼 라이프는 12월 2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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