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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양동근, 박한별에게 진심 고백 “사랑하고 있어!”

기사입력2017-12-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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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박한별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1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에서 최고봉(양동근)은 보그맘(박한별), (조연호)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내일이면 난 없겠죠? 이제 준비할까요?”라면서 페기를 준비하던 보그맘은 율이가 크면 절 이해해줄까요?”라며 슬퍼했다. “그럼. 율이는 보그맘 아들이니까.”라는 최고봉에게 보그맘은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율이 아빠는 제가 율이 엄마와 똑같은 모습이라서 사랑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최고봉은
안 똑같거든!”이라면서 보그맘이 태어나던 순간을 떠올렸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율이 엄마, 내 아내! 보그맘, 사랑하고 있어!”라며 최고봉은 보그맘에게 애정을 전했다.


그 말에 “
사이보그맘, 셧다운 됩니다.”라며 보그맘은 눈을 감았다. 최고봉과 율이는 외국으로 떠나고, 1년이 지났다.


도도혜
(아이비)는 정신병원에 있고, 부티나(최여진)는 푸드트럭으로 성공하고, 구설수지(황보라)와 한영철(최정원)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한국에 돌아온 최고봉과 율이는 1년 동안 보그맘의 오류를 고치고, 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말과 보그맘은 다시 깨어났다.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후 금요일 오후 925분에는 <발칙한 동거-빈 방 있음>이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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