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알쓸신잡2> 제주에서 만난 과학+예술 섭렵한 두 명의 '천재'는 누구?

기사입력2017-12-01 16: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가 지난주에 이어 제주 여행을 계속한다.


오늘(1일, 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2> 6회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이어간다. 지난 주 북제주를 돌아다니며 제주도에 얽힌 다양한 역사와 이야깃거리들을 풀어냈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제주의 모습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이 가득한 제주도 '이중섭 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이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제주만의 향기가 어우러져 뜻밖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 또한 다섯 박사들은 제주에서 과학과 예술을 두루 섭렵한 두 명의 '천재'를 만날 것으로 알려져 그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는 유시민의 박물관 예찬론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건물을 나서면서 다시 보는데 너무 좋았다. 이곳에서 인생 박물관을 만났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키웠다. 여기에 "이 집은 추사 선생을 대우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 건물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글과 건축을 넘나드는 신개념 융합 여행의 정체, 아이돌 콘서트 현장이 부럽지 않은 제주 '돔 투어'의 정체가 재미있는 수다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늦가을 제주도의 억새 물결을 따라 옮겨가는 시선이 자연 다큐멘터리 못지않은 명장면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